여자 혼자 떠나도 안전한 해외의 여행지 5곳

요즘은 누구와 함께 떠나는 여행이 아닌 '혼자 떠나는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특히나 여성들의 혼영(혼자 여행) 족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인데요. 혼자 여행을 가보고 싶지만 말도 안 통하는 나라에서 혹시나 봉변을 당할까 걱정이 돼서 망설이는 여성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여행이야기는 여자 혼자서도 안전하게 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를 추려봤습니다. 지금까지 혼자 떠나는 여행을 망설였던 분이시라면 조금만 용기를 내면 안전하고 의미 있는 여행을 다녀오실 수 있을 겁니다.


1. 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를 여성들이 혼자 떠나는 여행지 1순위로 추천하는 이유는 아이슬란드 특유의 편안함과 아름다움 그리고 놀 거리가 많기 때문에 재미를 즐기는 동시에 가장 중요한 안전을 걱정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빙벽을 등반하거나 스노클링 같은 스포츠를 경험할 수도 있고 조용한 여행을 원한다면 분위기 있는 음악과 함께 음식을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 뉴질랜드


뉴질랜드는 환상적인 자연경관을 비롯해 여러 가지 경험을 할 수 있는 모험의 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뉴질랜드의 액티비티 한 스포츠를 열광하며 가기도 하지만 그런 것들이 아닌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자연만 감상을 하더라도 충분한 심신의 힐링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새 신발을 사서 벗어 놓고 몇 시간 뒤에 와도 그 자리에 고스란히 있을 정도로 안전한 여행지라고 합니다.


3. 아일랜드


자신과의 대화를 원하는 혼자만의 여행을 원하는 분이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아일랜드 여행을 추천합니다. 아일랜드의 시골지역은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는 경이로운 자연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깨끗한 시골에서의 생활은 사회생활로 지친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름다운 시골이라 하지만 아일랜드가 우리나라 못지않은 IT 강국이라는 것을 아시나요?


4. 네덜란드


아름다운 튤립과 풍차로 유명한 여행지 네덜란드는 국토의 25%가 바다보다 낮은 나라입니다. 바닷물을 퍼내기 위한 수단으로 풍차를 이용했기에 풍차가 발달했다고 합니다. 네덜란드는 운하의 도시라고 불릴 만큼 도로보다 운하의 발달이 눈에 띄는데요. 운하의 아름다움 때문인지 암스테르담은 빼놓을 수 없는 여성 여행객들의 관광 버킷리스트 1순위라고 합니다.


5. 오스트리아


알프스의 신선함과 아름답고 정교한 건축양식을 접하고 싶다면 오스트리아로 떠나 보는 건 어떨까요? 자연의 아름다움과 건축물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어 마치 동화 속의 마을을 연상케 하는데요. 생각만 해도 떠나보고 싶은 여행지입니다. 안전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면 이번에 소개해 드릴 여행지를 꼭 한번 가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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