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유행하는 최첨단 레져스포츠 best5

여름 휴가철에 빼 놓을수 없는 것이 바로 레져스포츠가 아닐까요? 더위를 피하기 위해 물놀이를 즐기는 매니아들은 해마다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아직까지 잘 알지 못하는 해외의 새로운 레져스포츠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1. 플라이보드 (Flyboard)


요즘 핫하게 떠오르는 수상스포츠 중의 하나인 플라이보드는 제트스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의 수압을 이용해 하늘을 날수 있는 신종스포츠라 할수 있습니다. 매년 월드컵이 열릴 만큼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플라이보드는 세계대회 1위가 우리나라 사람 이라고 합니다. 올 여름은 플라이보드를 타고 아이언맨이 되보는 것은 어떨까요?

2. 아이플라이 i fly (indoor skydiving)


원래는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사람들이 연습을 하는 용도로 사용했던 기구입니다. 하늘에서 뛰어 내리지 않고도 바닥에서 쏴주는 바람을 이용해 하늘을 날수 있는 스포츠 인데요. 지금은 아이플라이라 부르며 각종 프로그램마다 기술이 다르다고 합니다.


초보자도 5분간의 기초교육만 받으면 바로 하늘을 날수 있습니다. 인간의 가지고 있는 욕망의 끝이 하늘을 나는 것이라고 하는데 아이플라이를 탄다면 정말 새로운 경험을 할수 있겠네요.


3. 카이트서핑 (kite surfing)


이제는 웨이크보드도 진화 하는것 같습니다. 보트의 힘을 이용해 끌려다니던 기존의 틀을 과감히 버리고 연(Kite)을 이용해 라이딩을 즐기는 카이트서핑은 오바마 대통령도 골프보다 더 좋아하는 스포츠라고 합니다.

연을 잘 다루는 것이 핵심 기술이라 할수 있는데요. 사람을 끌고 하늘로 날아갈수 있을 만큼 위험한 스포츠 이기도 합니다. 서핑을 즐기기 이전에 3일 정도는 연을 다루는 기술을 배워야 한다고 합니다.


4. 플로우보드 (Flow Board)


플로우보드는 인공파도를 이용해서 서핑을 즐기는 것이지만 기존의 서핑보드와 다른 점이 있습니다. 플로우보드를 타게되면 스케이트보드와 같이 여러가지 기술을 응용할수가 있는데요. 익스트립 스케이트보드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플로우보드에 푹 빠지게 될것 같습니다.


5. 제트서핑 (Jet surfing)


제트서핑은 보드에 달려있는 엔진을 이용한 추진력으로 라이딩을 즐길수 있습니다. 제트서핑의 장점은 언제 어디서든 물만 있으면 즐길수 있다는 것인데요. 요즘은 우리나라에도 제법 보급이 되서 유저들을 모으는데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누구나 쉽게 배울수 있다고 하니 도전을 해보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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