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전문가들이 휴가 후유증을 극복하는 방법 5가지

이번 여름휴가는 잘 다녀오셨나요? 이번 여름은 유난히도 더위가 짧고 비가 많이 내렸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지금 쯤이면 많은 분들이 휴가를 이미 다녀오셨을 텐데요. 신나는 휴가를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이 생각보다 힘들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휴가만 다녀오면 나를 힘들게 하는 휴가 후유증을 여행 전문가들은 어떻게 극복하는지 알아봤습니다.

1. 충분한 휴면

휴가를 가게 되면 기분 좋게 쉬고 또 놀다가 오는데요. 사실 휴가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소보다 많은 에너지를 소비한다는 것을 아시나요? 평소보다 적은 수면시간과 음주 또 체력 소진 때문에 어찌 보면 휴가 후유증은 당연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기존의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일찍 집에 들어와서 잠을 보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2. 가벼운 운동

막상 위에서 말한 휴면은 불면증으로 스스로를 괴롭힐 수 있는데요. 불면증은 극복하기 위해서는 가벼운 운동과 목욕으로 충분한 수면 분위기를 만들어 줘야 한다고 합니다. 너무 피곤할 때 오히려 잠이 더 안 들었던 경험이 다들 있으실 텐데요. 이럴 때 역시 가벼운 운동으로 체력을 소진시킨 뒤에 깊은 수면을 취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3. 과일 섭취

휴가 때 생긴 불규칙 적인 생체리듬이 불면증과 무기력함을 가져온다고 하는데요. 불면증은 바나나를 섭취 함으로써 수면을 유도하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해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수분이 풍부한 파인애플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들어 있어서 휴가 중에 몸에 쌓인 피로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해 주며 토마토는 휴가 중에 과다하게 섭취한 염분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서 부담스럽던 속을 다스리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4. 하루빨리 복귀

휴가 기간 중 마지막 날은 집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일상 업무로 돌아가는 게 좋다고 하는데요. 필자 역시 이 방법으로 여행 후유증을 극복합니다. 무엇보다 일상 업무에 복귀하더라도 반드시 1주일 정도는 신경을 써서 기존의 생체 리듬을 찾아야 한다고 합니다. 늦으면 늦을수록 힘들겠죠?

5. 즐거운 상상

기다리고 기다렸던 휴가를 보내고 나면 정말 아쉬움이 많이 남아서 출근을 하기 싫은 생각까지 들기도 하는데요. 이런 정신적인 후유증은 다음 휴가 계획을 세운다던지 아니면 좋아하는 영화를 본다던지 자신이 설레고 좋아하는 생각이나 여가 생활을 하는 게 큰 도움이 된다고 하니 여러분도 꼭 따라 해보시길 바랍니다.